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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첫만남 이용권, 출산장려금 200만원

정부지원쏙쏙 2025. 8. 22. 08:09

첫만남이용권
인천 출산장려금 - 인천광역시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인천광역시 첫만남 이용권, 출산 장려금 제도 안내

인천광역시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첫만남 이용권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에게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아기가 태어났을 때 국가가 제공하는 ‘출산 축하 지원금’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첫만남 이용권이란?

첫만남 이용권은 아동이 태어난 가정에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제도로,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둘째 아이 이상의 경우 지원금이 300만원으로 확대되어 가계의 양육비를 더욱 덜어주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

지원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여 출생신고를 완료하고 주민등록번호(또는 사회복지지번호)를 부여받은 모든 아동입니다. 즉, 인천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해당되는 제도라는 점에서 모든 부모가 알아두어야 할 필수 정보입니다.

지원 내용

첫째 아이 출산 시 200만원, 둘째 아이 이상 출산 시 300만원을 지급합니다. 이는 현금으로 바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되어 아동 양육과 관련된 필수적인 지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시 )

만약 2024년 2월에 첫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이라면 200만원을 국민행복카드로 받게 되며, 같은 해에 둘째 아이까지 출산했다면 둘째 아이에 대해서는 3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즉, 한 해 동안 2명의 아동을 출산한 가정이라면 총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신청 방법

신청은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방문 신청: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2) 온라인 신청: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 확인과 지급 결정 과정을 거쳐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가 충전됩니다.

지원 절차

① 첫만남 이용권 신청② 자격 확인 및 접수③ 지급 결정 및 통보④ 국민행복카드 신청⑤ 카드 발급 및 배송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미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한 경우, 해당 카드로 포인트를 충전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급 시기

신청 후 최소 한 달 이내 지급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출산 직후 바로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지원 기간

첫만남 이용권은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됩니다. 따라서 꼭 계획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분유, 기저귀, 의료비, 아동 발달에 필요한 물품 등 실질적인 양육에 도움이 되는 곳에 사용 가능합니다.

문의처

미추홀콜센터(국번 없이 120) 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구·군청 복지 부서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포털에서 ‘첫만남 이용권’을 검색하면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담당 주민센터 전화번호

 

용어 정리 도표

용어 설명
첫만남 이용권 출산 가정에 지급되는 아동 양육비 지원금.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포인트 형식으로 제공됨.
국민행복카드 정부의 다양한 복지 바우처(임신·출산·양육 등)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카드.
복지로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복지 포털. 각종 정부지원 제도 신청 가능.
정부24 정부 행정 서비스 통합 플랫폼. 주민등록, 민원, 복지 서비스 신청 제공.
지원 기간 첫만남 이용권 사용 가능 기간으로,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유효.
바우처 현금 대신 일정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 제도.